유방암클리닉
- '혹시나 암은 아닐까?''다른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닐까?'
- 유방 통증은 80%이상의 여성들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
- 통증으로 인한 걱정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.
- 몸에 이상증세가 생겼을 때 빠르게 검사를 진행해 주시는 것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좋은 습관입니다.
- 유방통증의 원인
- 생리과정의 통증(호르몬 변화의 과대반응)
- 비만 및 기름진 음식
- 커피, 녹차 등의 카페인
-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
- 섬유낭종
- 유방암
- 유방 검사가 필요한 경우
-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
- 특정 부분(손가락으로 한정지을 수 있는 만큼)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
- 통증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경우
- 멍울이나 유즙, 겨드랑이 통증, 겨드랑이 멍울의 증상이 있는 경우
- 섬유낭종이란?
- 유방 섬유낭종은 가장 흔한 양성 질환으로 3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생기며
대개 25세부터 폐경기에 이르기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다양한 병리학적 소견을 보여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이러한 경우 맘모톰 시술로 진단, 치료를 하게 됩니다.
- 수술이 필요한 섬유낭종
- 증식성병소나 비정형 상피가 발견된 경우
- 경화성 선증, 유두상 병변 등이 포함되어있을 때
- 초음파 소견만으로 확실한 진단이 불가능할 때
- 조직검사시 채취된 조직양으로 정확한 진단이 힘들 때
- 치밀유방이란?
- 유방을 구성하는 지방과 유선조직 중 유선조직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경우를 말하며,
-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최대 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치밀유방 (유방초음파+유방촬영술)
- 치밀유방은 치밀한 유선 조직으로 인해 유방 촬영시 병변이 조직 뒤에 가려져
정확하게 확인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.
-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를 병행하여 검사하며
보다 자세한 검진을 통해 병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유두분비물의 원인
- 암을 비롯한 유방질환뿐만 아니라, 약물에 의한 분비물, 호르몬 이상, 정상 생리 현상 등에서도
나타날 수 있는 흔한 유방증세입니다.
- 양성현상으로 인한 분비물은 양이 적어 대부분 일부러 짜야 나오고,
양측 유두의 여러 유관에서 나오는 것이 보통입니다.
- 암이나 유방질환과 관계있는 분비물은 한쪽 유두의 한 개의 유관에서 나오고
양이 많아 저절로 또는 가벼운 자극으로도 분비물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.
- 검사가 필요한 유두분비물
- 짜지 않아도 나오는 유두 분비물
- 한쪽, 한 개의 유관에서만 나오는 경우
- 종괴와 함께 존재하는 경우
- 피가 섞여나오는 경우
- 섬유선종이란?
- 유방종양 중에서도 가장 흔한 양성 종양인 섬유선종은 젊은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유방 질환으로
- 섬유조직과 유방의 상피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자라면서 서서히 커지는 양성종양입니다.
- 경계가 분명하고 잘 움직이며 둥글고 단단한 고무 같은 촉감을 주며, 통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- 초음파상 유사한 모양을 나타내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되도록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.
- 섬유선종 증상
- 수술을 고려해야하는 경우
- 자라는 속도가 빠른 경우
- 크기가 큰 경우
- 모양의 변화가 생긴 경우
- 모양이 조직검사와 맞지 않은 경우
- 피부 근처에 생긴 경우
- 새로 생긴 경우
- 유방암자가검진
- 자가검진은 20세부터 실시하는 것을 권장하며
- 매달 월경이 끝나고 3~4일후 (월경 시작하고 7~10일후) 유방통증이 가장 없을 때,
- 폐경 후 여성은 매달 특정한 날짜를 정하여 유방과 겨드랑이를 만져보고
- 젖꼭지를 짜본 후에 비정상적으로 만져지는 몽우리, 유두 분비물, 우두함몰, 유방 피부 색깔 변화 등을 확인합니다.
- 유방정기검진
- 대부분의 유방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,
딱딱하고 불규칙한 경계를 가진 덩어리로 나타나기 때문에
만져지는 멍울이 있어서 병원을 찾아오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- 따라서 유방암은 증상에 근거하여 진단하는 것보다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시행해서 영상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해야 합니다.
- 40세 이상에서 1년마다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
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을 경우 더 낮은 연령부터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